Wednesday, 30 September 2015

Dollarama 달라라마 추천제품b





캐나다의 다이소 달라라마에서 살만한 것들






한국에 다이소가 있다면 캐나다는 달라샵이 있다!
사실 두곳은 비교 할수 없을 만큼 다이소가 훨씬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만ㅋㅋㅋ 아
무튼 그 중에 최강자 달라라마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달라라마에서 파는 물건이 굉장히 많은데 그걸 다 소개하긴 너무 힘들고
그 중에 제가 접해본 물건들 중에 쓸만한 것들을 소개 할려고합니다. 좋은 건 나눠야죠!


저의 주관적 달라라마에서 살만한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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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회용 용품들!
생각보다 질이 나쁘지 않습니다.
그리고 색깔별로도 있어서 파티 같은 거 할 때 달라샵에서 많이들 사고
특별히 이벤트, 브라이덜 샤워, 파티 등 크고 작은 행사를 할 때 많이 사용되는
가격대비 최대의 효과를 끌어낼 수 있는 아이템이라고 봅니다.
잘 꾸며놓으면 달라샵인줄도 모를 정도로! 물론 그건 개인의 역량에 따라 다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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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배송용품
아무래도 고국이 있는 사람들은 이래저래 소포를 많이 부치게 되는데 샤퍼스 우체국에서 사는 건 정말 비싸더라고요.
여러 번 샤퍼스에서 사던 중 우연히 들어간 달라샵에 훨씬 싼 게 있길래 찢어지기야 하겠어? 하면서 사봤는데
뜻밖에 튼튼하고 오히려 종이로 만들었기 때문에 나름 친환경적이고 (안은 Bubble wrap입니다, 샤퍼스는 밖도 안도 플라스틱)
여태까지 여기저기 보냈는데 태평양 건너 한국에도 무사히 잘 도착한 걸 보면 가격대비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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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문구 용품
문구 용품은 다 훌륭한 게 아녀서 잘 골라서 사야 하는데
그중에 실패하지 않은 것이 바인더, 폴더, 마커, 그리고 저 판때기…클립보드라고 하죠? ㅋㅋ
아주 유용하게 잘 쓰고 있습니다! 특히 마커는 상상 이상입니다!
폴더는 사실 다 비슷비슷 해서 크게 할 말은 없는데 굳이 비싼 걸 살 이유가 없어서 항상 달라샵에서 사게 되는 것 같아요.
비추천 물품은 스케치북입니다. 종이질이 진짜 안좋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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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수납용품 / 상자 / 통
이것들은 제가 언급 안 해도 다들 달라샵에서 많이 사고 계시는 것 같아요.
말 그대로 수납하는데 비싼 걸 쓸 이유가 없죠. 전 아이키아랑 비교해서 더 싼 걸 삽니다.
물건 질은 비슷한 것 같아요. 보다가 또 아주 귀여운 상자가 있어서 사진 찍었어요!! ㅋㅋ
이런 걸로 방 정리 하면 기분도 좋고 방도 귀여워지고 일거양득이 될 것만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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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그 외 플라스틱 용품
저는 저 깔때기는 어디서 사나 방황을 하던 중 친구한테 물어봤는데 달라샵에서 판다길래 정말 허무했던 기억이..
한참 찾았는데 너무 가까운 곳에 있었습니다. 깔때기 말고도 플라스틱 백, 지퍼락도 나쁘지 않았던 것 같은데
위생적으로 안 좋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은 있어요.. 근데 기분 탓이니 크게 신경 쓰지 않으시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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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카드
선물용품 쪽에서 볼 수 있는 카드 진열대인데 생각보다 다양한 게 많고 대부분이 1불입니다.
가격대비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최고의 물건이라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하는데
다만 한국인 정서에 맞는 카드를 찾으려면 좀 시간이 걸린다는 점…
저는 디자인을 좀 신경 쓰는 편이라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듯 샅샅이 뒤져서 예쁜걸 고르려고 하는데 그래 봐야 거기서 거기..
하하 그래도 나쁘지 않아요!



7. 비추천
비추천 목록을 드리자면 피부에 직접 바르는 모든 것은 비추천해봅니다.
그리고 반창고도 한번 사봤는데 너무 질이 안 좋았어요. 금방 떼어지고 난리 났었던 기억이ㅠㅠ
그리고 미술용품도 파는 데 사서 성공을 해본 적이 없습니다.
오? 달라샵에서도 파는구나 싸다! 하고 산 것 중에 최악은 붓이었어요 ㅋㅋ 절대 사지 마세요..



마지막으로 이 모든 의견은 저와 제 주변 몇 명의 주관적인 관점이니까 참고만 하시고
사실 때는 본인의 상황에 맞게 좋은 구매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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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는 오늘 무엇을 샀느냐?
전 롤 빗이 없어서 빗 하나랑 폴더 샀습니다. 빗은 처음 사봐서 어떤지 써봐야 알 것 같고
폴더는 뭐 항상 쓰던 거라 재미는 없지만, 여기가 제일 싸기에!
이렇게 사도 5불 이내로 살 수 있다는 게 달라샵의 가장 큰 장점이지 않겠습니까?
필요한 게 있다면 다른 데보다 달라샵에 먼저 가보는 센스 잊지 마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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